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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대도 재입학 되나요?"…240만 홀린 '교장쌤의 플러팅' [사라지는 100년 학교]
이상인 전남 진상초 교장이 등장한 '교장쌤의 플러팅' 영상. 사진 광양시청 “진상초 좋아요. (입학하면) 맛있는 거 많이 줄게요!” 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는 그네를 타며 교장 선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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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·판사·교수 된 서울대 삼남매…엄마의 ‘계룡산 집’ 비밀 ⑤ 유료 전용
「 hello! Parents 특별기획 6부작 ‘그 엄마의 비밀’ ⑤ 」 박정민 디자이너 ‘교육(敎育)’이라는 게 가르치고 기르는 거잖아요. 그런데 대부분 부모는 가르치는 것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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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] 드론·탐정 전공 등 신설…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로 주목
신설전공 포함 34개 학과서 모집 ‘교수진 일대일 학습 코치’ 실시 졸업 시까지 다양한 장학 혜택도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국내 최초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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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색학교를 찾아서 ⑫ 아산 신창중학교
신창중학교는 전교생과 교사의 수가 300명도 채 안되는 작은학교다. 하지만 학생들은 학교에서 직접 꿈을 그려간다. 동아리를 직접 만들고 발표회를 갖는가 하면 대학생 멘토에게 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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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 문화탐방|떠도는 방목생활 악기보다 노래 발달
몽골사람들의 음악이 성악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동식 수거형태를 갖고 있는 유목민족의 생활양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. 간편하게 옮겨다니기 위해서는 거추장스러운 큰 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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下.특활반 서예.컴퓨터등23가지
전교생들의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4시가 지나도 광양제철남국교는 잠잠해지지 않는다.어린이들이 바이올린.가야금.첼로 연습에 한창인 음악실,저마다 알록달록 그림그리느라 열심인 미술실,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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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릴때 배운 연주 음악사랑 키워요"
지난 1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신일중 음악실. 1학년 2반 학생 35명이 두 교실로 나뉘어 디지털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었다. 클래식 소품을 양손 단선율로 연주할 수 있도록 쉽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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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⑪ 학부모 경제적 부담 줄인 충남예술고등학교
예능을 가르치는 예술고등학교라고 하면 학부모들은 가장 먼저 경제적인 부담을 걱정하기 마련이다. 자녀들이 과도한 입시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으레 정규수업 외에도 과외나 학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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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민속악 요람' 국악예고 개교 40주년 맞아
"입 학한 후 맨 먼저 배운 노래가 단가 '죽장망혜(竹杖芒鞋)' 였어요. 경기민요.가곡.시조.해금.거문고.가야금을 배웠고 방과 후에는 모든 학생들이 농악 연습에 참가했습니다. 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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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창의력 개발 열기
대구시 중구 대신동 계성초등학교 김성근(12.6년)군은 요즘 컴퓨터로 작곡하는 재미에 빠져있다. 음악시간.방과후 교육활동 시간은 물론 집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해 음표를 그리거나 수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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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노 4대가 맞추는 음의 퍼즐, 앙상블 신세계 펼친다
“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세요.” 비상 피아노 앙상블 한국비상피아노협회가 2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비상 피아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. ‘피아노로 듣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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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] 영화 속의 선생님
영화 ‘죽은 시인의 사회’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교사라는 직업은 위대하다. 학교의 권위가 떨어지고, 입시 지옥은 변함 없어도 선생님의 진심 어린 한마디는 여전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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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경대 스트링 오케스트라, 16일 정기연주회 연다
서경대학교(총장 최영철)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(학부장 조원경)와 (사)서경뮤직소사이어티(대표 엄요셉)가 주관하는‘2017 서경 스트링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’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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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자 올림픽 문화 축전 행사 화려하고 멋지게 꾸민다
「도전과 극복」을 모토로 전 세계 65개국의 4천3백여 장애선수가 참가하는 '88 서울 장애자 올림픽이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. 장애자 올림픽을 경축하기 위한 문화행사도 다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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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·인터넷 없이 자연과 함께 큰다
충북 제천군 봉양읍. 택시가 2대만 있는 작은 마을이다. 지난달 25일 양조장에서 그중 한 대를 불렀다. 주위에는 온통 논과 밭뿐이다. 비포장도로를 5km 정도 달렸을까. 허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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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성 키우는 방과후 교육, 아이들이 ‘진짜 꿈’을 꾸기 시작했다
청산도 청산중학교 사진반 아이들이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로 유명한 돌담 길 언덕에 올라 당리 해변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. 청산도=신동연 기자 전남 완도에서 배로 50분가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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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교실엔 문화 차별 없어요"
부산의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들이 학예발표회에서 부를 노래를 어깨동무를 한 채 연습하고 있다. 학생은 코시안 6명과 외국인 노동자 자녀 2명, 한국인 7명 등 15명이다. [사진=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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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운소식
충암학원(학원장 이홍식)학생 2백명은 9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5l93부대(부대장 곽영타소장)를 위문, 학생들이 두달동안 모은 돈20여 만원으로 산「캐비닛」30개를 전달하고 합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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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기획] 색소폰에 빠져 하모니에 취해 유쾌한 중년
지난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한국예술종합학교 (KNUA) 음악원 4층 합주실. 문을 여니 색소폰 소리가 흘러나온다. 이 학교 강사 손진(35)씨의 지도 아래 4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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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인문계 고교생 미술·음악 대학서 수업
부산시교육청은 미술과 음악 등 전문 분야 교과 수업을 대학과 연계하는 ‘일반고 교육과정 협력대학 거점학교’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.이 교육과정은 일반 인문계 고교에 진학한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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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레슨, 비대면 합주…‘랜선 앙상블’ 감동 백 배
‘꿈의 오케스트라’ 10주년 기념 공연. 55개 패널에 영상으로 등장한 전국의 아이들과 무대 위 지휘자가 ‘온택트’로 만나 연주했다. [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] 공주, 오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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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소중 책책책 -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로 가족‧친척들과 마음껏 만나고, 함께 놀기도 쉽지 않습니다. 이럴 때는 마음에 드는 소설책을 골라 다양한 세계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. 판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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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문계 고3만 받아주는 직업학교 … 휘성·노브레인도 선배
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 댄스실에서 6일 조남준(18·실용음악과)군이 부르는 자작곡에 맞춰 같은 과 친구들이 춤추고 있다. 일반고 학생들은 3학년 때 산업정보학교로 옮겨 직업 교육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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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등장은 안내견…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한 피아니스트 총장의 무대
17일 포르테 콘서트에서 함께 연주한 피아니스트 김대진(왼쪽)과 김예지 국회의원. [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] 안내견 한 마리가 가장 먼저 무대에 등장했다. 시각 장애인 피아니스트이